백승훈
CETT-UB에서 2년동안
공부하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수준 높은 수업과 여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
외국어는 물론 전공의 지식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. 비록 2년이라는
시간이 길게 느껴졌지만 유학이라는 경험과 졸업 후 학위를 수여 받는다는 점은 이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.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저의 20대의 일부를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은
저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. 부디 Hospitality에
관심이 많은 후배들도 이 경험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김근민
한국에서 호텔이나 관광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문화적 제약이나 한계를 느꼈었습니다. 하지만 CETT에서 공부하고 필드 경험을 쌓으면서 이론적 공부뿐만
아니라 Hospitality 와 관련된 견해와 안목을 넓힐 수 있었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소통하고
협업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 또한 바르셀로나라는 관광에 특화되고 발전된 나라에 걸맞은
문화와 환경적 요소들을 손쉽게 찾고 즐길 수 있었으며 2년동안 스페인과 유럽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
했습니다. 미래의 CETT-UB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할 계획이
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.
최종현 CETT-UB Hotel 2+2 프로그램 2기
일 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수업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교수님들이 열정 있게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대면
수업 못지않게 높은 수준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다양한 나라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들과
조별 과제를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넓어지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. 학위도 중요하지만
그보다도 2년 동안 다양한 경험과 인턴십이 저를 한 단계 발전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. 많은 후배들이 이 기회를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